"베링해"
"북위 58도 31분 00.8초
"아나디리 표준시
임무 일지
러시아 연방 잠수함
작전명: 포드코바
74일차
테스트 단계의
완벽하게 작동 중이다
기적이라고도
{\an8}할 수 있을 정도다
북극 만년설 밑을
귀환까지 5일 남았다
2만 5천 해리를 지나며
세계 모든 해군에
한 번도
포드코바의 스텔스 기능은
현시점의
최첨단 전술이자
인간이 만들어 낸
가장 무시무시한
그리고 아무도 우릴
함장님, S-83의
버지니아급 잠수함의
방위 130도
부사관
당직사관, 함 위치는?
해면 심도 50미터
아이스 캐노피까지
- 심해까지는?
알류샨 절벽까지 6분
각도 조정
침로 100도
최저 속력으로
- 함장님이 지휘하신다
침로 100도로
100도 유지 중
무기담당관, 거리는?
사격 제원
불가능합니다
훨씬 가까울 겁니다
함장님, 사격 제원이
그렇게 빠를 수 없는데
모든 데이터 일치
조타사
270도, 알겠습니다
피해서 심해로 가자고
목표물 방위 160도
방위 변화율 제로?
우리와 함께
우리가 보이는 겁니다
말도 안 돼
소나와 무기 제어 점검
함장님, 적함 어뢰관
어뢰실, 함장이다
알겠습니다!
- 어뢰 확인
- 후방 확인, 어뢰 장착
어뢰 장착 완료
적함 어뢰 문 개방!
1번부터 4번 어뢰관 주수
2번 어뢰관
알겠습니다
우릴 도발하려는 겁니다
서경 176도 13분 12.6초"
2월 29일 12시 01분"
K599 세바스토폴 호
능동학습 방어체계가
추측 항법으로 운항 중이며
의도적으로 접근했지만
발각되지 않았다
기대 이상이다
살상 무기다
찾아낼 수 없다
신호가 감지됩니다
토널 신호입니다
접근 중입니다
전투태세로
해저 심도 72미터
21미터입니다
- 2킬로입니다
조타사, 좌현으로 15도
천천히 상승
- 알겠습니다!
1만 5천 미터입니다
신호가 이렇게 크고 선명한데
1만으로 급격히 줄었습니다
정확한 거리입니다
270도로 우현 전타
방향을 틀고 있어
우린 안 보여
뭔가 이상하다
주수 중입니다!
어뢰 장착하라
- 전방 확인
- 장착 중!
어뢰 문 개방해
사격 제원 입력
2번 어뢰관 준비 완료